나무 위 동학평화도서관
톰소여아지트 이 작은 나무 위 지은 집은 고창 땅 동학 이야기를 품고 있는 도서관이에요. 동학과 슬그머니 닿아 있는 평화를 품은 도서관이기도 해요.
힘 다해 지은 농사 다 빼앗기지 않고 가족과 평화롭게 밥 한 술 나누려 소원했던, 1894년 갑오동학농민들의 마음을 기려요. 오늘 우리에게 절실한 평화감수성, 인권감수성을 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