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해리

1968년 지어진 공간이에요. 실내체육관으로 쓰기도 하고, 폐교 전에는 학교식당으로 쓰였어요. 

2017년 가을 첫 번째 책영화제에 맞춰 장르 불문 예술가들의 흔적을 담는 갤러리로 개관했어요. 그동안 마을 예술가들의 그림책 원하며 사진 작품, 디자이너 정병규 선생 한글포스터 등을 전시해 왔어요.


<여든, 꽃>작가 김선순 추모전 '메이커가 없는 몰라꽃' 전시를 진행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