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만화공방

어른들도 아이들도 조금씩 결은 다르겠지만, 만화책과 남모르는 깊은 이야기를 쌓아왔어요. 만화방에서 만화카페로, 손안의 웹툰으로, 그만큼 만화책 공간에 대한 경험도 다양하겠지요. 

책마을해리에서는 만화학교를 통해 만화책 읽는 사람에서 만화책 만드는 사람으로 변신을 꾀하며 2016년부터 시즈닝 여름 만화학교를 열고 있어요. 글과 그림이 한칸한칸 이야기를 만드는 마법 세계로, 우리 청소년들을 초대하고 있어요. 매년 멋진 만화책을 출판하고 있어요. 


어른들에게도 추억이 돋는 만화방, 다시 만화가가 되는 만화공방에 함께해요.

책마을미디어공방

2017년 책영화제를 준비하며 책마을친구들과 영화 더빙을 했어요. 자막을 읽기 힘든,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시작한  따뜻한 마음이 마을미디어공방으로 이어졌어요. 

영화 더빙과 더불어 팟캐스트를 통해 지역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음성과 영상으로 기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