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눈도서관


책마을해리를 열고 처음 열은 공간이에요

책마을 바탕은 읽기, 도서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1939년 설립공로자 이규택 어르신이 이 자리에 목조 2칸 교사를 지어 시작된 나성초등학교는 한때 1,000여 명 학생들과 이야기를 지어내었어요. 

2001년 폐교가 되고, 2006년 공간을 다듬어 도서관으로 문을 열었어요. 그러고서는 봄의 전령 버들눈이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여기서 책마을해리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좋아요. 

앞으로 다시 100년을 준비하는 일이에요. 세대를 이어 모두의 생각으로 싸목싸목 지어가는 도서관이에요.